호서대학교 LINC+사업단(박승규 단장)은 2월 14일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산학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제 1차 지역혁신 산학협력 발전위원회'를 성황리 마쳤다.

이번 '지역혁신 산학협력 발전위원회'에는 호서대학교 LINC+사업단 박승규 단장 외 내부위원 7인을 비롯홰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이순주 팀장, 삼성디스플레이 손일곤 부장, 해피캔버스 김용빈 대표, 이안아트팜 안혜정 대표, 공동체세움 김만석 이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병정 팀장, LH도시재생센터 이철 센터장, 천안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우수 사무국장, 천안시 청소년수련관 배영호 관장 등 대학-기업-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지역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방안 토론과 기업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인력양성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지역혁신 산학협력 발전위원회'에서는 ▲지역 사회적기업 육성방안 및 지원 방향설정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발굴 노력 및 정보교류 ▲대학-지자체의 도심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마련 등의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호서대학교 LINC+사업단 박승규 단장은 "1차 지역혁신 산학협력 발전위원회로 시작했지만 대학-기업-지역사회 간 끊임없는 협력과 교류를 통해 충청도의 으뜸가는 위원회로 발전하길 희망한다"며 "지역혁신 산학협력 발전위원회를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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