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 30주년 기념관.

대전대는 취업역량개발원이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주관 '대학 취업역량강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수요자중심 전주기적 Career 4D+ Step기반 역량강화사업'을 주제로 사업에 선정돼 진로설정과 역량강화 등 취업 핵심 5개 과정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사업선정에 따라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취업준비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신창식 취업역량개발원장은 "사업이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성공 로드맵을 공유, 재학생 진로 방향 설정과 취업 대상자들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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