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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가' 건설사 브랜드 순위는?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順
▲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이 지은 아파트가 매매 평균가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사들의 시공능력평가 순위도 아파트 시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건설사의 아파트값을 비교해보니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이 지은 아파트가 매매 평균가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쿠키뉴스가 보도했다.

그리고 2019년 기준 종합건설 부문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삼성물산(1위)-현대건설(2위)-대림산업(3위)-GS건설(4위)-대우건설(5위) 순이다.

실제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권 건설사(컨소시엄 제외한 단독 시공 기준)별로 서울 지역 아파트의 올해 2월 말 기준 3.3㎡당 평균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이 444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GS건설(3902만원) ▲현대건설(3466만원) ▲대림산업(3018만원) ▲대우건설(241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이 시공한 아파트는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가장 높은 매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이 시공능력평가와 아파트값 순위에서 모두 선두를 지킨 가운데 2~4위권에서는 시공능력 순위와 아파트값 순위가 다소 차이를 보이며 치열한 각축전을 보였다.

시공능력 4위의 GS건설이 아파트값(3,902만원)은 삼성물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시공능력 2위인 현대건설은 아파트 매매 평균가격이 3,466만원으로 3위였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일수록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이 높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보니 강남 등 요지에 위치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지 수주전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는 경우가 많은데다 건설사들의 고급화 전략으로 그만큼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1군 건설사들의 왕좌의 게임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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