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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 "3년간 60여개사 지원"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혁신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기술 또는 제품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 및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돕는 중기부의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다.

공기업 처음으로 주관기관에 선정된 수자원공사는 향후 3년간 총 7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1년에 약 20개 기업을 선정, 기업별 최대 1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원 전담조직을 구성해 투자 유치와 창업교육, 제품 성능검증, 각종 인허가 취득 등 초기창업기업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간 및 인력·장비 등을 활용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한다.

이에 앞서 수자원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사내벤처 육성, 예비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 중기부 지원사업을 수행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예비창업 단계에서부터 초기창업, 도약단계까지 기업이 성장해 나가는 제반과정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2년 동안 70여개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적극 개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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