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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도우미 'FTA 지원센터' 세종시 오픈

산업통상자원부는 세종시에 위치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FTA활용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지난달 개소식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세종상공회의소를 운영기관으로 둔 세종FTA센터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에 필요한 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제3자 확인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협력업체가 발급하는 원산지확인서의 정합성을 센터에서 확인해 수출·협력기업 간 신뢰성를 높여주는 것이다.

또한 재직자 대상 FTA 관련 전문 교육, 최고경영자(CEO) 대상 FTA 활용 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초보 기업에 대한 지원도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 내 화학업종을 중심으로 FTA 미활용 기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 연 매출 30억원, 상근직원 10인 이하인 영세기업 5개사에 대한 집중 지원도 추진된다.

산업부는 수출기업 실태 조사를 통해 세종 지역의 FTA 활용실태와 기업 애로,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고 센터의 중장기 운영 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형주 통상국내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 위기 전망이 커지는 가운데 수출 부진 등 실물경제 위축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세종센터가 지역 기업의 파트너로서 FTA 활용 촉진을 통해 수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산업부는 서울을 제외한 16개 광역시·도에 지역FTA활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지원 예산은 약 50억원이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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