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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BI센터 '飛上'의 날개 달다!홍양희 센터장 4월 1일자 부임 '성공창업' 탄력 … "보육료 3개월간 20% 감면"
▲ 청주대 창업보육센터가 충북도내 사립대학 최초로 입주기업들에게 월 보육료의 20%를 3개월 간 감면해 주게 된다. (사진은 창업보육센터가 입주해 있는 청주대 미래창조관 전경)

청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홍양희 산학협력단장)가 전국 최고의 성공창업 산실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이는 매년 중소기업벤처부와 충북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고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

실제 청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의 타깃형 기업맞춤 지원과 ▲기술⋅제품지원 ▲전문가 매칭지원 및 각종 인증, 교육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차별화된 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 "다양한 지원책 강구 … 입주기업 성공창업 신화 창조할 터"

특히 지난 4월 1일자로 홍양희 센터장(산학협력단장 겸직)이 부임하면서 청주대 창업보육센터는 비상(飛上)의 날개를 하나 더 달게 됐다.

홍 센터장은 충북은 물론 충청권을 대표하는 지역산업 육성과 기업지원의 풍부한 경험은 물론 산학연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입주기업의 성공신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그의 풍부한 경력이 입증한다.

홍 센터장은 지난 2004년 충북테크노파크 탄생의 산 증인이다.

이후 산업육성 기획, 기업지원은 물론 기획조정실장, 인력양성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충북테크노파크의 물리적 통합을 넘어 화학적 통합을 이끌어 낸 주역이다.

▲ 청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홍양희 센터장이 미래창조관 로비에 설치돼 있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안내판과 제품 전시장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2011년 전국 테크노파크 최초로 정년이 보장된 일반직 직원 중 기업지원단장 공모에 합격하면서 그의 실력을 전국에 입증한 바 있다.

그리고 3년 임기의 기업지원단장을 3번 연임해 오면서 충북의 전략산업 육성과 기업 발전은 물론 충북경제를 한 단계 끌어 올린 주인공 중 한 사람이다.

이같은 그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이 이제 청주대 창업보육센터 발전을 위해 온전히 쏟게 된 것이다.

홍 센터장이 부임후 완성한 첫 작품이 바로 '입주기업 보육료 감면' 확정과 추진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입주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다.

이는 충북 4년제 사립대학 중 최초 시행이다.

이를 위해 2020년 6월 말 기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에게 월 보육료의 20%를 3개월 간 감면해 주게 된다.

감면 금액은 3개월간 총 540만 원이며 10평 보육실 사용 22개 기업, 20평 보육실 사용 5개 기업 등 총 27개 기업이 혜택을 보게 된다. 

홍 센터장은 이번 보육료 감면을 시작으로 입주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시행 해 나갈 예정이다.

홍양희 센터장은 "대학 및 창업보육센터 내 탄탄한 운영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입주기업들의 자금유, 기술개발, 판로확보 등 지역내외 다양한 기관과 기업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창업 성공률 제고 및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 청주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주)그린광학 조현일 대표가 '청주대 2018 산학·취창업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오늘의 그린광학은 청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센터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 전국 최고의 '성공창업 산실' 우뚝

창업 초기 청주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성공 창업의 씨를 뿌리고 졸업 후 성공한 기업인들이 우리 주변에 수없이 많다.

그중 대표적인 성공기업으로 (주)그린광학(대표 조현일)과 창명제어(주)(대표 이천석)를 꼽을 수 있다.

이천석 대표와 조현일 대표는 현재 청주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협의회 회장과 부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청주대 창업보육센터가 문을 연 것은 지난 98년 8월.

당시 청주대 창업보육센터 1호 입주기업이 (주)그린광학이다.

입주 당시 직원수는 5명, 매출액은 1억 8천만원 정도.

그런데 2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 ㈜그린광학의 현재 모습은 어떨까.

지난 2018년 12월 열린 ‘2018 청주대 산학 · 취창업 페스티벌’에 참석한 조현일 대표는 당시 “직원 수만 300여명이고 2018년 매출액은 450억원 정도다. 3년후에는 1천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조 대표는 그러면서 "오늘의 그린광학은 청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청주대 창업보육센터 졸업 기업임을 자랑스러워 했다.

현재 오창산업단지에 자리잡고 있는 ㈜그린광학은 응용 제품군의 렌즈 및 기구 설계, 가공, 코팅, 조립, 평가까지 광학분야 전체를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광학 전문회사다.

그리고 청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2호는 ㈜그린광학보다 한 달 정도 늦은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창명제어(주)다.

당시 5명으로 출발하여 현재 직원수 100여명으로 성장한 강소기업으로 우뚝 섰다.

이 대표는 현재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을 받아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은 물론, 회원사 상호간 협력과 동반성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 센터장은 "(주)그린광학과 청명제어(주)와 같이 청주대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한 기업들이 강소기업들로 성장해 지역경제 발전의 큰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창업보육센터와 산학협력단은 물론 학교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끊임없이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홍양희 센터장은 "대학 및 창업보육센터 내 탄탄한 운영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입주기업들의 자금유치, 기술개발, 판로확보 등 지역내외 다양한 기관과 기업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창업 성공률 제고 및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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