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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업허브'가 떴다!옛 충남도청사 '충청권 창업 산실'로 우뚝 … "이달 본격 가동 · 6월 중순 개관식"
▲ 옛 충남도청사에서 구축된 '대전창업허브'가 충청권의 창업산실로 거듭 태어났다.

'대전창업허브'가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명칭 그대로 대전권을 넘어 충청권의 창업 산실로 우뚝 서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전창업허브 운영기관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미 입주해 업무를 시작했다.

대전창업허브 내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도 마찬가지로 입주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달 23일쯤(미확정) 정식 개관식을 갖고 대전창업허브를 세상에 알리게 된다.

한마디로 대전 원도심 발전의 핵심 축인 옛 충남도청사가 창업의 산실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옛 충남도청사의 대전창업허브를 중심으로 중앙로 일대가 소셜벤처 등 스타트업 특화보육단지로 새롭게 육성된다.

대전시는 옛 충남도청사 신관동을 리모델링 하고 대전창업허브를 조성했다.

총 6104㎡ 규모인 대전창업허브는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 시제품 제작, 투자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술기반 창업지원 플랫폼이다. 

국비 30억원, 시비 67억원 등 총 사업비 97억 원이 투입됐다.

이곳 1~2층에는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보는 제작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이 들어섰다.

3층에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협업 공간이 조성됐다. 

또 4층에는 운영기관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창업본부 사무실과 기업 연구 공간 15실로 구성됐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곳에서 중기부의 예비창업패키지사업과 초기창업패키지사업도 진행한다.

특히 대전창업허브는 민간 투자기관과 기술보증기금, 수자원공사, SK사회적가치연구원 등과 함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시장진출 및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민간 액셀러레이터와의 협업 아래 ▲소셜벤처 스타트업 집중 양성 프로그램 ▲1대 1 멘토링 ▲소셜벤처 창업가·전문가 네트워크 구성 ▲임팩트 투자 및 금융지원을 위한 '데모 데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활동(IR) 준비과정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창업허브 1, 2층에는 중부권에서는 최초로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도 구축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운영되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9억원을 확보한 후 장비 구축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ETRI의 노하우를 비롯해 고경력 연구원·기술주치의·은퇴과학자 등 분야별 기술지원 전문 인력을 활용하고 있다.

수요자들도 멘토링과 컨설팅,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실무 위주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창업허브 구축과 함께 선화동 '디스테이션(Post-Business Incubator)'에 성장단계 기업을 입주시키고, 2023년까지 대흥동에 일자리 연계형 창업지원주택을 150호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또 원도심인 중앙로 일대에 민간 창업지원기관을 유치하는 한편 기업·주거공간 등을 확충해 ‘창업~성장(Post-BI)~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창업 특화단지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창업허브를 중심으로 대흥동·선화동 등 중앙로 일대를 소셜벤처 등 스타트업 특화보육단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재생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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