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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혁명 혁신선도대학' 결과는?수도권 5 · 충청권 7 · 호남제주권 3 · 대경강원권 3 · 동남권 2곳 등 총 20개 대학

전국 20개 대학이 2020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신규 선정됐다.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수의 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육과정을 구성·운영하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과 환경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 신규 대학을 22일 발표했다.

20개 대학은 건양대, 경운대, 공주대, 금오공대, 대전대, 동국대(경주), 동명대, 동신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순천대, 순천향대, 숭실대, 연세대(서울), 우송대, 원광대, 청주대, 한국항공대, 한남대 등(가나다 순)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곳 ▲충청권 7곳 ▲호남제주권 3곳 ▲대경강원권 3곳 ▲동남권이 2곳이다. 

올해 경쟁은 치열했다. 총 61개 대학이 도전장을 던졌기 때문이다.

선정 대학은 앞으로 2년간(2020~2021년) 연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그리고 교육과정과 교육의 방법 및 환경 혁신을 통해 유망 신산업 분야(스마트 공장, 스마트 모빌리티 등)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교육부는 대학이 제시한 교육과정 혁신 계획의 구체성과 지속 가능성, 대학의 특성과 여건 및 교육과정과 신산업 분야 간의 연계성 등을 면밀히 평가해 사업을 신청한 총 61곳 중 20개 대학을 선정했다.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INC+ 사업)' 참여 대학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추진됐다.

그러나 올해는 LINC+ 미참여 대학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따라서 올해 선정된 20곳 중 LINC+ 사업 미참여 대학은 15개 대학이다.

김일수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혁신선도대학은 대학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인근 산업체의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산업 분야를 선정한 점이 눈에 띄었다"며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개편된 혁신 교육과정이 대학 전반으로 공유·확산돼 대학-지역 간의 상생과 각각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이달까지 선정대학 통보와 이의신청을 마무리한 뒤 6월에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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