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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바이오 전문인력 고용 창출 강화" 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충북형 바이오 오픈랩 착수보고'회 개최
▲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 연선미 센터장,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김환기 부총장, ㈜엔지켐생명과학 손기영 대표(왼쪽부터)가 충북형 바이오 오픈랩 사업 착수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5월 26일 오후 ㈜엔지켐생명과학 회의실에서 '2020 지역혁신프로젝트(충북형 바이오 오픈랩)사업 착수보고회'를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 임직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부총장 김환기) 김환기 교수 연구팀 등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2차년도 충북형 바이오 오픈랩'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정된 ㈜엔지켐생명과학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김환기 교수 연구팀의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보고회다.

특히 전년도에 진행했던 연구과제인 '타우로리딘(Taurolidine) 합성법' 개발연구 결과가 지난주 최종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아 시제품 개발이 가능하기에 이번 연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김환기 교수 연구팀과 ㈜엔지켐생명과학은 본 사업을 통해 '도네페질(Donepezil) 결정형 제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사업에 참여한 전문연구인력은 연구가 종료됨과 동시에 ㈜엔지켐생명과학의 기업부설연구소에 채용되어 기업의 전문 연구인력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는 ㈜엔지켐생명과학은 원료의약품, Global 건강기능식품과 신약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천연물(녹용)유래 물질 'EC-18'에 관련된 신약 특허권과 원료의약품을 세계 10여개국에 수출하는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에 기반을 둔 바이오제약회사다.

전년 매출액이 314억이고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충북에서 손꼽히는 우량기업이다.

특히 최근 EC-18의 '코로나19' 작용기전 치료제 개발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IND) 승인 받았다.

또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김환기 교수 연구팀은 다양한 모노머 개발 및 고분자 합성에 관련하여 10여 년간 150여편의 SCI(과학시술논문 인용색인)논문과 특허를 등록하였다.

특히 중소기업청장상, 교육부장관상 등 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연선미 공동훈련센터장은 "금년도 첫 번째 오픈랩 착수보고회로 전년도에 이어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충북에 기반을 둔 기업의 신제품 개발에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연 센터장은 또 "앞으로도 충북지역 내 바이오 기술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사업 참여기업의 성장과 연구인력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는 전년도에 이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와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전문가-연구인력'으로 구성된 '충북형 바이오 오픈랩‘ 운영을 통한 실무형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기업 역량 강화 및 바이오 전문 인력 고용창출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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