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 최병욱 총장(왼쪽)과 LINC+사업단 최종인 단장(오른쪽)을 비롯한 사업단 산중교수와 매니저들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진행하고 있다.

한밭대(총장 최병욱) LINC+사업단(단장 최종인)은 지난 19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수개월째 진료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보건복지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대 LINC+사업단으로부터 지목을 이어 받은 한밭대 LINC+사업단은 최병욱 총장을 비롯한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종인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교직원들의 개인 위생은 물론 방문객들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하겠다"며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산학협력 및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 LINC+사업단은 다음 주자로 제주대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과 창원대 LINC+사업단(단장 윤현규)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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