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앞줄 오른쪽서 세번째)과 김명진 센터장(앞줄 오른쪽서 두번째), 김선희 책임연구원(앞줄 왼쪽서 첫번째)를 비롯한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최우수 창업보육센터인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센터장 김명진)가 '6월 입주기업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센터 현장 방문 및 입주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이어 조달청 혁신조달사업 설명회, 입주기업 지원 유튜브 영상 안내, G-테크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선정사 협약식 체결, 입주기업 전문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2부 사업설명회 행사를 야외해서 거리두기로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것은 물론 점심 식사도 도시락을 준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8시까지 센터 내외에서 6월 입주기업 행사를 가졌다.

먼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선국청장이 G-테크벤처센터(BI) 입주 우수기업인 ㈜재파트, 바이오헬스닥터, ㈜유트론을 김명진 센터장과 함께 시설을 참관하는 등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주)재파트, 바이오헬스탁터, (주)유트론(위로부터) 등 우수 입주기업 사무실을 둘러보며 기업 현황과 함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청장은 상품개발 기술과 공장 시설을 보유하며 제품생산에 주력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개척 및 A/S 지원에 적극적인 이들 3개사 임직원들을 격려한 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리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2부 야외 행사장에서는 충북지방조달청의 기업지원 '조달청 혁신조달사업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먼저 충북지방조달청 배세만 과장의 '조달청 기업지원'에 이어 권상운 주무관의 '조달청 혁신조달사업' 설명이 열렸다.

또한 김명진 센터장은 G테크벤처센터 회의실에서 전문가 멘토링 연계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선정사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입주기업들에게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김명진 센터장은 "센터 프로그램들이 기업의 신기술 아이디어를 조기 지원해 제품 개발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북지방조달청 배세만 과장과 권상운 주무관이 충북지방조달청의 기업지원 '조달청 혁신조달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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