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 교수)은 충주지역 아동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활성화 진로캠프 - '리가넷' 우리 역사 널리 멀리 알리자!(이하 진로캠프)를 6월 6일~28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하였다.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행복나무 충북교육센터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진로캠프는 충주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조선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조선시대 직업을 배우고, 이를 통해 현재의 직업 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캠프이다.

캠프 참여 학생들은 각 주차별로 조선의 건축, 과학기술, 생활문화 등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 학습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조선의 역사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자신의 진로 목표 설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역사를 바로 앎과 동시에 목표를 찾는 미래직업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협력부 김기태 부장은 "직업에 대한 관심 증대 및 바람직한 직업관 형성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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