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과기대 전경.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식품조리계열 학생들이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막을 내린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대상(대한민국시도지사협회장상) 1개와 금상 1개, 은상 2개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로 한식 고유의 맛과 정갈함, 영양학적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시작됐다.

대전과기대는 학생라이브 부문에서 이승지, 전혜윤, 이가연, 백영현씨가 대상을 받았다.

박인수 식품조리계열부장은 "대학 실습실에서 안전거리 확보 및 마스크 착용 등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면서 조리에 대한 열정으로 얻은 값진 결과이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