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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펜 장인' 유튜버 '사나고' 모교 한남대 왔다
▲ 한남대 이광섭 총장과 '사나고'

국내 '3D펜 장인'으로 불리는 '사나고'(본명 권원진씨)가 지난 29일 모교 한남대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예술문화학과 11학번 졸업생(수료)으로 지난 2018년 1월부터 국내 유튜버 가운데 처음으로 3D펜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과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불과 3년 만에 국내 구독자 140만명, 외국인 구독자 120만명 등 총 26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가 됐다.

초창기에는 3D펜으로 피규어 위주의 작품을 만들어왔으나 위안부 소녀상, 독도 프로젝트(독도 도로명주소), 3.1운동 100주년 피규어, 오래된 버스정류장 수리 등 사회메시지와 사회공헌 콘텐츠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영상분야에 관심을 갖고 영상 촬영과 편집 등을 유튜브를 통해 독학했고,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 공부했다.

3D펜을 활용, 작품을 만들기 시작,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을 하게 됐다.

권씨는 "한 작품을 만들려면 30시간이 넘게 걸리고 가장 오래 걸린 작품은 110시간이 소요됐다"며 " 좋아하는 일이고 즐겁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많은 수익을 내겠다는 생각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수익과 구독자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새 시도를 통해 신분야를 개척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모교 후배들의 롤 모델이 되어주고, 국제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드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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