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중소기업혁신연구원으로 출범한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이 통과됨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국가자격사 법정단체로 새로 출발한고 29일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중소기업혁신연구원은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박사, 교수, 컨설팅사 대표 등의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연구원장은 숭실대학교 경영대학 한경석 교수가 맡는다. 부원장 5명, 연구위원 5명 및 지원인력을 갖췄다.

연구원은 ▲컨설팅 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에 대한 연구 개발 및 정책 과제 추진 ▲중소기업 관련 법·제도 개선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 등의 정부지원 사업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컨설팅서비스 플랫폼 구축 ▲국내외 컨설팅 사례 연구 및 컨설팅 TOOL 개발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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