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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LINC사업단 올해도 '우수하네'
▲ 장건익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장.

충북대학교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충북대는 전국 경쟁으로 평가가 이뤄진 학부와 대학원이 참여하는 '기술혁신형'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기술혁신형 2단계 LINC사업단으로 연속 선정된데 이어 올해 연차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큰 성과를 낸 것이다.

충북대는 충청권 기술혁신형에서 눈에 띄는 산학협력 성과를 내 올해 45억 원의 국고지원금을 받게 됐다.

지역산업과 동반 성장하고 동시에 충청권 산학협력의 견인차로서의 기능을 해 온점을 인정받은 셈이다.

충북대 LINC사업단은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AllSET 기업지원 프로그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특성화 분야 교육과정 개설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희망 취업박람회 개최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3차년 사업기간 동안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 지원과 맞춤형 인력 공급을 통한 산학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충청권 코어기술혁신형 겸 산학협력중개센터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 ▲기업관점 산학협력 최우수 대학 ▲청년드림 대학 최우수 대학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대학에 선정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장건익 LINC사업단장은 "3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은 지역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4차년도는 가족회사와의 연계협력 강화, 창의적 기술 인재 및 혁신적 연구 인력 배출, 창업 및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선도모델의 창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15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평가 결과. / 교육부 제공

◇ 충청권 대학 현황

교육부가 20일 발표한 '2015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결과에 따르면 13개교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연차평가에서는 탈락 대학은 없으나 그 결과에 따라 배분지원금의 차액이 더 커졌다.

LINC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지역 산업에 부응하는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을 통해 취업 부조화를 해소하고 대학의 특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 도입됐다.

이 사업은 매년 성과에 대해 연차평가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4년제 57개 대학에는 대학 당 30억~58억원에서 20억~60억원으로 차등 폭을 확대했다. 그만큼 우수한 대학에 더 많은 지원금이 돌아간다.

기술혁신형은 대학별로 33억원에서 60억원까지, 15개교 평균 45억원이 지원된다. 현장밀착형은 대학별로 20억~52억원까지 기존 42개교 평균 3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충청권에서는 건양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권역별로 심사하는 현장밀착형에 각각 '매우 우수'로 선정돼 44~52억 원씩 사업비를 받아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우수 등급으로 충북대가 기술혁신형에서 ▲대전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가 현장밀착형에서 각각 선정됐다.

반면 충남대는 기술혁신형에서 중부대와 호서대는 현창밀착형에서 보통 등급을 받았다.

▲ 2015년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평가 결과. / 교육부 제공

◇ 충청권 전문대학 현황

2단계 LINC대학인 전문대학 30개교의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을 두고 연차평가를 실시한 결과, 매우우수 등급은 모두 9개 대학이다.

전문대학의 경우 지난해와 동일하게 산학협력 선도형은 대학별로 약 8.5~6.5억원까지 10개교 평균 7.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현장실습 집중형은 대학별로 약 6.7~4.7억원(20개교 평균 5.7억원)을 받는다.

충청권 전문대학 중에서는 대전과학기술대가 현장실습 집중형에서 전년도 대비 큰 성과를 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충북보건과학대와 충청대는 산학협력선도형에서, 한국영상대는 현장실습 집중형에서 각각 우수와 보통에 선정됐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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