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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전략산업육성고도화사업 자문회의' 성황"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4단계 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위원 의견 수렴"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옥천군 전략산업육성고도화사업 자문회의'가 7월 9일 오전 옥천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는 옥천군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인 '옥천군 전략산업육성고도화사업'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4단계 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열렸다.

이를 위해 15명(외부 자문위원 5, 옥천군 3, 충북TP 5, KTR 2)이 참석하여 ▲옥천전략산업육성고도화사업 사업 내용, 2019년 성과 및 2020년 추진실적 보고에 이어 ▲4단계 추진 및 사업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자문위원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자문위원들에게 ▲산업육성(기업지원)을 통해 옥천군민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 ▲타 사업과의 연계 및 신규사업(정부과제) 발굴 모색 ▲4단계(2022~2026)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을 의뢰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 산업연구원 김정홍 연구위원은 "기초지자체에서 산업을 육성한다는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닌데 옥천이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갖춰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것은 옥천의 지역균형발전사업이 성과가 있다고 생각된다"며 "주민 체감을 높이기 위한 기업과 주민이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과 국비가 투입되는 특화센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북대 정헌상 교수는 "현재까지 사업성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지원과 새로운 과제의 발굴도 중요하지만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고도화의 우선 추진이 중요하다"며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전략적으로 선정하고 가공·유통센터를 통한 농산물 가공 및 유통을 지원하여 농민의 수익성 확대 ▲식품 제조기업이 참여하여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함으로써 기업과 농민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분과연구회(기업협의회)에서 도출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한 빠른 피드백과 조치사항으로 해결방안 제시와 신규사업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충북연구원 채성주 연구위원은 "전략산업과 관련한 지역박람회 및 엑스포 등의 소규모 축제를 개최하여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자연스러운 홍보와 경제활성화 기여가 필요하다"며 "특히 충북도립대학과 연계한 청년창업 및 창업아카데미 운영으로 지역 청년들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유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메타바이오메드 최종화 전무는 "기계부품, 의료기기, 식품 산업간(이업종) 교류 활성화로 공통 개발할 수 있는 아이템 발굴 및 신규사업 확대와 단순 비R&D 지원보다는 고경력 전문가 및 분야별 전문위원 등을 활용한 컨설팅을 통해 정부과제를 수혜 받을 수 있는 서포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하진옥 팀장은 "기초지자체에서 전략산업 3개 분야를 지원한다는 것이 너무 광범위하다고 판단된다"며 "따라서 옥천에 최적화된, 쉽게 갈 수 있는 컨셉이나 아이템 발굴을 통한 방향성 설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이현세 단장은 총평에서 "공통된 특화센터 구축과 기업에 대한 내실 있는 기업지원책 마련과 함께 3개의 전략산업 분야에 대해 추후 4단계 전략산업육성 계획 수립 시 어떻게 집중·육성을 할 것인지에 대해 옥천군과 긴밀한 협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 전략산업육성고도화사업은 현재 3단계 4차년도 사업을 12개월까지 진행하며,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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