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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 출범식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이 본격 출범했다.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김혁종)는 28일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서 'K-뉴딜의 시작, 광주전남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에 대한 소개와 출범식을 겸한 제3회 지역사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15개 대학 총장과 관계자, 이용섭 광주시장,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 자치단체,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등 혁신기관 대표들과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발제에 나선 나주몽 교수(전남대 미래위원회 상임위원)는 "수도권과 지방의 인구불균형,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환경 변화, 그리고 지역일자리 감소와 청년인재 유출 속에서 지자체는 미래전략산업이 절실히 필요하고, 40개 지역대학들 또한 보유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요구돼 왔다"며 "그러나 그동안 지자체와 대학간에는 연계협력이 부족했고, 지역대학이 지닌 역량의 전략적 활용도 미흡했으며, 개별단위의 대학정책지원으로 역할분담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나 교수는 "경제구조 고도화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그리고 경제위기 극복과 경제사회구조 변화를 도모하는 '한국형 뉴딜정책'의 시작과 더불어 지역혁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특히 대학이 혁신성장생태계의 주체로서 지자체와는 인구유출 감축 및 성장동력 확보를, 테크노파크 등 혁신기관들과는 보유 역량의 연계 활용을, 지역기업들에게는 청년인재 확보와 기업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지역협업위원회를 중심으로 플랫폼 촉진본부, 대학교육혁신본부, 에너지신산업육성사업단, 미래형운송기기육성사업단으로 조직을 꾸리고, 전략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성용 교수(전남대)는 에너지신산업분야에서 광주전남산업연계 적합도와 지자체-대학-산업 연계성 등을 감안해 ▲미래에너지 효율성 향상 융합인재양성 및 기술개발 ▲기후변화대응형 신재생에너지 인재양성 및 기술개발 ▲에너지신산업 창업실무 인력양성 등 3대과제와 13개 소과제를 제시했다.

조두연 교수(목포대)는 미래형운송기기분야에서 조선, 자동차, E모빌리티, 드론, 부품소재산업 등 현황분석을 통해 ▲친환경 스마트선박 ▲첨단부품소재 ▲미래형 모빌리티 등 3대과제 14개 소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제시된 과제들은 대학 중심의 주관기관과 참여대학, 협업기업들간의 세부조정과정을 거쳐 향후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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