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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기획형 창업 … 창업 6건 · 46억원 유치"
▲ 왼쪽부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희윤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난 1년간 '기획형 창업지원 시범' 사업을 통해 연구원 창업 6건과 46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구재단은 29일 재단에서 정부출연연구원 관계자, 기획형창업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형 창업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 열고 이 같은 성과를 공유했다.

기획형 창업지원 사업은 공공기술을 활용해 창업기획사(컴퍼니 빌더)와 연구자(출연연)가 글로벌시장 공략을 목표로 대형창업을 기획하고 투자와 연계한 정부 R&BD 등 지원을 집중, 공공기술 기반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특구재단은 지난해 7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시범사업에서는 4개 출연연이 참여해 창업기획사 공동으로 창업아이템 28건을 발굴하고 이 중 9건의 고도화작업을 거쳐 시제품 제작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6건의 창업기업 설립 및 4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출연연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이다.

이날 또 특구재단은 참여 출연연을 기존 4개에서 7개로 확대·운영키로 하고 3개 기관과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추가로 참여하는 출연연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이다.
 
특구재단 관계자는 "기획형 창업 지원사업의 특징은 창업기획부터 팀구성·사업모델 개발·후속투자 등 창업의 전 주기에 창업기획사가 연구자와 함께 드림팀을 구성해 참여하는 것"이라면서 "연구자와 창업기획사가 초기단계부터 함께 창업을 기획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고, 이는 창업과 동시에 투자가 유치되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구재단은 시범적으로 운영한 기획형 창업 지원사업을 확대해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특구재단이 공공기술 기반 창업지원 핵심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이를 통해 질 높은 창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참여 출연연 확대 등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나온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본 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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