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학연관
'충북 지역혁신 플랫폼' 떴다!'충북 바이오헬스산업 지역혁신 플랫폼' 출범 … "대학혁신 · 지역혁신 본격화"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유은혜 부총리, 이시종 도지사, 김수갑 총장(왼쪽부터)이 충북바이오헬스산업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지역혁신 플랫폼이 본격 출범했다.

충북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세계적인 허브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바로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이다.

이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과 지역 기업의 우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실질적인 산학협력으로 지역 대학과 지역 혁신을 이루게 됐다.

즉 지역에서 나고, 지역에서 자라, 지역에 머물며, 지역발전을 견인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8월 20일 오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2020 충청북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간담회'와 지역혁신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이는 충북 지역혁신 플랫폼의 사업추진 방향과 단계별 이행안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혁신주체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어 충북을 바이오헬스의 허브로 구축하기 위한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부총리와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충북지역협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시종 도지사 · 김수갑 충북대총장) 위원 8명, 김병우 충북교육감, 홍진태 충북바이오헬스산업 혁신센터장과 참여대학 교수, 지역 바이오기업(셀젠텍, 로피바이오, 노바렉스), 도내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지난 7월 16일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공모에 선정된 '충북바이오헬스산업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고교,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지역혁신 플랫폼'을 꾸려 지역의 교육‧취업 등 전반적인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매년 426억원(국비 298, 지방비 128)을 투입하게 된다.

▲홍진태 충북바이오헬스산업 혁신센터장(충북대학교 약학대학장)이  '충북바이오헬스산업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은 이 사업을 통해 충북 바이오 3대 핵심인 제약바이오, 정밀의료‧의료기기, 화장품‧천연물 분야에 맞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의 학위과정을 개편하는 등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개방형 산학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여기에는 충북대가 총괄대학, 한국교통대가 중심대학으로 도내 15개 대학과 44개 혁신기관 및 바이오기업들이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청주시 오송읍 베스티안병원 임상지원센터에 충청북도지역혁신플랫폼 총괄 운영센터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지방대는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 및 대학경쟁력 강화로 입학생 감소와 취업 문제를 해결하게 되고, 기업은 필요 우수 인력과 핵심기술을 받게 돼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성과를 이루게 된다.

또한 충북은 초‧중‧고교 체험 프로그램, 고교학점제 등도 함께 운영하여 초‧중‧고 교육과 고등교육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교육부도 향후 국비지원과 함께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사업추진 조직을 법인화하여 계속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앞으로도 충북도가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충북 지역혁신 플랫폼 참여기관 간 협업 환경을 조성해나가길 바란다"며 "도내 기업, 연구소 등 지역혁신기관도 지역대학이 배출한 핵심인재가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플랫폼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시종 도지사는 "세계 바이오헬스산업 시장규모는 자동차, 반도체, 조선을 다 합친 것보다 많은 1,200조원의 규모로 충북은 대통령께서 바이오산업의 국가비전 선포를 위해 방문한 곳"이라며 "충북도가 이 사업의 중심에 서서 대학과 기업, 혁신기관 등과 협력하여 세계 일류 바이오 인재와 글로벌 기업이 충북에서 수시로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송 바이오단지, 오창 방사광가속기 선정 등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북의 미래를 이끌 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며 "충북대학이 중심이 돼 충북도의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다양한 연구를 선도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