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LINC+ 사업단 유재수 단장이 사업성과 관리를 위한 자율컨설팅에서 LINC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LINC+ 사업단은 3일 오후 사업단 사무실에서 사업성과 관리를 위한 자율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는 ▲LINC+사업의 비전, 목표, 핵심 추진전략 등 근본정신(정체성) 강화와 ▲사업 내용 및 프로그램의 내실화,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사업의 자립화를 위해서다.

이에 따라 ▲사업성과 고도화를 위한 LINC+사업 정체성 내재화 및 실현 등 사업 추진 방향 점검 ▲교육과정, 특화센터 운영,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수행 프로그램의 심화·발전 및 내실화 ▲대학별 특성·강점에 기반한 특화된 컨설팅으로 성과창출 고도화 ▲사업단 특성 및 여건에 맞는 자율적 사업모델의 자립화 및 지속 가능 발전 유도를 위한 방향으로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이번 컨설팅에는 박영서 컨설팅 위원장(티씨아이연구원 박영서 원장)을 비롯한 컨설팅 위원과 유재수 단장, 산학협력 중점교수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의 실현정도 ▲교원 업적평가의 산학협력 실적 반영 ▲특화센터의 정체성 및 운영 ▲기업지원, 지역혁신 및 사회공헌의 실행 자립화 및 지속가능성 ▲사업운영 전반(메타평가) 등 핵심 공통사항과 7개 항의 일반 공통사항에 대한 컨설팅 점검사항을 진행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