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4차년도 사업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월 16일 본부 5층에서 열린 '4차년도 제1회 LINC+ 위원회' 보고에서 확인됐다.

이날 열린 위원회(위원장 김수갑 총장)에서 유재수 LINC+ 사업단장이 보고한 4차년도 성과를 보면 1단계(1~2차년도) 및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매우 우수'의 최고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사업단의 비전인 '지속 가능한 공생형 산학협력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부의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충북대 LINC+ 창업동아리 15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전국 1위이다.

또 충북대 LINC+ 창업동아리 1팀이 '도전! K-스타트업 2020 통합 본선'(9월~11월)에 참가하고 있다.

그리고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운영 ▲산학프로젝트 Lab. 운영 ▲시제품제작지원(AllSET) 운영 ▲대표가족회사협의체 구성 및 운영 ▲상반기 삼성SDI 직무역량강화 재직자교육 운영 ▲제1회 매그나칩반도체트랙 장학생 연구성과 공유회 개최 ▲2020 LINC+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 대학별 성과관리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2020 산학연계 교육과정 스토리텔링 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2020 진로교육 페스티벌 개최(10월 22~23일)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참가(온라인) ▲위기관리연구소 연계 지역사회기여 프로젝트 강좌형 운영 ▲하반기 삼성SDI 직무역량강화 재직자교육 운영 ▲2020 산학협력 EXPO 참가(온라인, 12월 2~10일) ▲2020 충북대학교 산학협력의 날 개최(2021. 1월 말~2월 초) ▲2020 LINC+사업 참여 우수학과 및 우수교원 시상 ▲LINC+사업단 리빙랩 운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재수 단장은 "이같은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기반의 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지역의 중소기업 혁신 지원을 통한 상생 발전과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지속가능한 공생형 산학협력체계 고도화 및 공익 선도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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