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학연관
꽃으로 '골목정원' 꾸미다!충남대 LINC+ 사업단 "지역상인에 식물 분양 … 리빙랩 프로젝트 지속 수행"
  • 충남대 LINC+ 사업단 김영아 교수
  • 승인 2020.10.28 18:12
  • 댓글 0

도시를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지역의 골목길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민과 상인의 삶이 향상되고, 동네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조금이나 돕기 위해 충남대학교 LINC+ 사업단이 학생들과 함께 골목길로 나섰다. 

학생들은 지역의 상인들을 찾아가 원하는 골목정원의 모습을 조사했고, 이에 많은 상인들이 나무상자로 된 플랜터에 꽃을 심어주면 지속적으로 상점 앞을 장식하며 계절에 따라 다른 식물을 심을 수 있으니 제작을 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학생들은 플랜터에 식물을 식재하여 분양했을 때 물관리가 가능한 상점을 찾았고, LINC+사업단과 어은동 골목의 사랑담은(어은동상인협의회장) 등 14군데 상점과 지속적으로 식물관리를  해 줄 것에 대해 협약을 맺고 식물을 분양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충남대학교 LINC+ 사업단 이상도 수석부단장(의학과 교수)은 "국화 플랜터를 분양받는 상점의 주인분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지역의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찾아야겠다"고 하였다.

골목정원에 사용된 국화는 유성구에서 지원받아 한 달 동안 대학 농장에서 재배 관리하면서 꽃을 피워 직접 제작한 플랜터에 식재하여 상인들에게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충남대학교 지역혁신시민연구원에 참여하면서 지난 8월부터 지역민을 위해 필요한 것을 조사하고 아이디어를 내어 결과물로 어은동의 상점과 궁동의 욧골공원을 꾸몄다.

8월부터 참여한 김태건 학생(전기공학과 1학년)은 "신입생으로 코로나19로 인해 1학기 동안 대학 캠퍼스에 와 보지 못했지만 시민연구원 활동을 통해 대학에 매일 나오고, 지역의 활동가를 만나고 지역민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박유나 학생(환경소재공학과 4학년)은 "어은동에 살면서 항상 지나다니던 길이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상인들과 대화를 하면서 상인들의 마을공동체 의식이 높은 것을 알고 이 마을에 사는 것에 긍지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충남대학교 LINC+ 사업단 김동욱 단장은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민과 함께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대 LINC+ 사업단 김영아 교수  younga@cnu.ac.kr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