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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 SW사업단 '온라인 학습 열기' 뜨겁다

코로나 19로 인한 대학의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 되면서 학생들의 학습 활동이 둔화되고 궁금증을 적시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점차 다양한 온라인 도구들의 활용이 확대되고 비대면 상황에서 가능한 학습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이 학생 스스로 학습하고 궁금증을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충북대학교SW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대면 상황에서 추진해 오던 재학생 학습 프로그램을 비대면 상황에 적용하여 실행함으로써 전공학습에 대한 재학생들의 갈증해소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사업단의 SW전공교육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전공교과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학부생 튜터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학부생 튜터는 고학년에 해당하는 튜터가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저학년 튜티들을 대상으로 해당 학기에 수강 중인 전공교과목의 학습을 매주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생들이 직접 만나서 학습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2020년 2학기부터는 온라인 화상강의(ZOOM, remote meeting)를 이용한 문제 풀이, 질의응답, 과제 수행지원, 면담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주 정해진 시간에 온라인에서 2시간씩 학습한다.

튜터가 전체 학습 시간을 운영하면서 해당 주간에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토의하며 궁금증을 해결해 가고 있다.

이번 2학기에는 동사업 참여학과 소속 25팀, 튜티136명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튜티들은 전공 공부를 하면서 궁금증이 생기거나 문제에 봉착했을 때 비대면 상황으로 인하여 해결책을 찾기 어려웠던 문제점이 온라인 튜터링을 통해 크게 해소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의 소통이 자유로운 세대여서 선후배간에 친근한 분위기에서 활발한 소통과 학습 지원이 가능하다. 

코로나 19의 종식 시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재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자구책 마련이 시급하다.

온라인 소통을 활용한 학습 지원 활동이 그 첫걸음이 되고 있으며, 새로운 학습의 패러다임을 체험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더 가까이 다가서 있을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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