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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창공장 사무직 6명 집단감염 … "공장은 정상가동"
▲ LG화학 오창공장 본관 전경.

LG화학 충북 청주 오창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20대 직원이 선행 확진된 데 이어 직장 동료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사무직이어서 생산공장은 폐쇄되지 않고 정상 가동되고 있다.

30일 청주시에 따르면 LG화학 청주 오창공장 직원 5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대 3명, 40대 1명, 50대 1명이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A(20대, 흥덕구)씨와 같은 사무실을 쓴 사무직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부터 오한, 가래 증상이 나타난 A씨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사무실까지 통근버스를 이용했으며, 나머지 직원은 자가용을 탄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병상을 요청하고,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추가 확진자 동거가족 중에는 학생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LG화학 오창공장에서는 지난 4일 50대 근로자가 확진돼 하루간 광학 1동 공장이 폐쇄되기도 했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9명으로 늘었다. 지난 24일 이후 1주일간 오창읍 당구장발 21명을 포함해 39명이 감염됐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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