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이 지난해 출시한 '아이엠 좀비. 노른이 귀여운 좀비의 탄막 슈팅 액션 게임으로 게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운명과 예언의 여신, 세 자매 여신으로 각각 과거 현재 미래를 맡아 본다는 북유럽 신화에서 유래한 '노른'.

노른은 기획·개발·그래픽 각 분야의 베테랑 인원으로 시작된 신생 게임 개발사로 지난해 11월 '아이엠 좀비'를 정식 출시했다.

이렇게 귀여운 좀비 봤니?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할 악동들이 온다!

귀여운 좀비들과 함께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을 처치해 주세요.

'아이엠 좀비'는 귀여운 좀비들과 함께 짜릿한 전투를 펼치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플레이를 거듭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이 주어지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특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강해지는 좀비들을 육성하며 짜릿한 탄막 슈팅 게임과도 같은 액션성을 체험할 수 있다.

"재밌는 게임을 만들고, 재밌는 사람들과 재미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노른 이만재 대표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에 선정되어 호서대학교 창업지원단으로부터 창업지원을 받아 마음속에 품어 온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아이엠 좀비를 정식 출시한 노른은 국내 서비스에 집중, 향후 글로벌 서비스를 안착시켜 미래에는 IP를 활용한 2차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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