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최병욱(왼쪽)총장과 KBI그룹 박한상 대표이사.

한밭대는 교내에서  KBI그룹과 '한국판 뉴딜 대응 신성장 산업 발굴 및 인재양성'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 1억1000만원 상당의 안면인식 체온기 20대를 기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취업연계, 신기술 개발공동 연구, 신제품 테스트베드 활용, 사회공헌 사업 등에서 적극 협력한다.

이 회사는 자동차부품, 전선·동 소재, 환경·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박한상 대표이사는 "한밭대 우수인재를 적극 채용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국내외 글로벌 전략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병욱 총장은 "창의융합형 혁신인재를 양성, 후원해 주신 뜻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