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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 선정은?"GIST · 동국대의료원· 충남대 · 한국전자기술원· 한국표준과학원 5곳 선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건물 전경.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 대상기관이 기존 9개에서 올해 14개로 확대된다.

특허청은 이를 위해 ▲GIST ▲동국대의료원 ▲충남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5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공공연)이 지원사업 자금으로 특허기술 사업화를 추진해 얻은 기술료 수익의 일부를 회수하는 사업이다.

회수된 수익은 다른 유망특허 사업화에 재투자하도록 지원돼 있다. 

대학과 공공연은 지원사업 종료 후에도 특허기술 사업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특허기술 사업화 펀드를 구축해 운영한다.

이는 기존의 일회성 지원 사업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올해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에는 총 15개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신청해 3.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덕연구단지 초입에 자리 잡은 KRISS 캠퍼스 정문.

특허청은 이들 기관에 3년간 매년 1억~3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들 기관이 기술 및 특허, 연구현황을 중소·중견기업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산업현장 기술수요가 연구개발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허청은 2019년부터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총 9개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에 45억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특허이전 114건 ▲로열티 76억 3000만원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현재까지 지원금이 38%인 17억4500만원의 기술료를 회수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매년 연구개발 규모는 늘어나지만 개발된 기술의 활용률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지원사업 기획 이유를 언급했다.

김 특허청장은 "특허청은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생태계를 혁신함으로써 대학·공공연의 우수한 기술이 우리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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