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주관한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창립 및 제 1차 포럼'을 마친후 참석한 주제발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MagicEco 최재규 대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조현성 책임연구원, 안요찬 단장, 세종충남대병원 박찬석 박사, 대전관역시 김영빈 스마트시티과장, 대전대 한종민 교수).

"오늘은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날입니다.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포럼'이 본격 출범한데다 포럼 출범 1시간 전 정부가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과 '나의 건강기록 앱' 출시를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헬스케어 시대가 활짝 열린 매우 반가운 날입니다."

대전대학교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 안요찬 단장(의료경영학과 교수)이 2월 24일 오후에 대전대에서 열린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 말이다.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포럼'이 본격 출범했다.

대전대학교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은 이날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창립 및 제 1차 포럼'을 개최했다.

사업단의 성과확산을 위해 진행 된 이날 1차 포럼은 대전광역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실시됐다. 

▲안요찬 단장이 대전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인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프랫폼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유튜브 사진 촬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조현성 책임연구원이 '의료인공지능 기술동향'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MagicEco 최재규 대표가 '헬스케어와 ICT 기술융합'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김영빈 스마트시티과장이 'AI, Data 대전 스마트시티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종충남대병원 박찬석 박사가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 산업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 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 공공기관, 연구소 및 관련 기업과 연계하여 지역의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급격하게 변모하는 헬스케어 관련 기술 활용에 관한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특히 공공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정책 개발 방안을 모색하여 대전광역시의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서 비전 실현과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개발 추진도 진행됐다.

이를 위해 이날 포럼은 ▲안요찬 단장의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 설명에 이어 ▲'의료인공지능 기술동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조현성 책임연구원) ▲'헬스케어와 ICT 기술융합'(㈜MagicEco 최재규 대표) ▲'AI, Data 대전 스마트시티 정책방향'(대전광역시 김영빈 스마트시티과장)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 산업 전망'(세종충남대병원 박찬석 박사)에 대한 주제발표가 각각 진행됐다.

대전광역시 김영빈 스마트시티과장은 "대전시는 스마트시티과, 바이오헬스케어과 및 대전테크노파크 등을 통하여 대전시의 데이터를 지역 대학과 기업이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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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안요찬 단장은 "코로나 시대에 맞는 주제를 가지고 포럼을 진행하게 되어 아쉽고 뜻깊다"며 "지역의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종사자에 대한 포럼, 워크숍 및 세미나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의료 및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을 사업단이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포럼, 워크숍 및 세미나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도록 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산학부총장 이영환 LINC+ 사업단장은 "헬스케어 포럼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만족하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코로나 시대에 헬스케어 및 보건 방역에 상호 협력해서 헬스케어 분야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대전대학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거리두기로 주제발표를 듣고 있는 참석자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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