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충청북도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기업 9개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간담회는 수소 관련 기업들의 사업 아이템 공유와 수소 정책에 대한 건의 및 신규 R&D 사업 발굴에 대한 토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도내 기업들은 수소사회를 마음껏 실현할 수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가 시급하다는 것을 건의하였고, 수소에너지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위해 지자체의 홍보를 적극 실천해 달라고 건의하였다. 

이에 충청북도 김상규 신성장산업국장은 수소사회의 빠른 정착을 위해 중앙정부부터 기초지자체까지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업들과 보조를 맞춰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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