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는 7월 13일 지역 지능화 혁신을 위한 충북 지능화 혁신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지역 협의회는 충북지역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지능화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지역과 기업, 나아가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역 내부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협의체이다.

지자체(충청북도, 청주시), 지역 혁신기관(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대학 관계자(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충북대 강소특구사업단) 및 외부 관련분야 협회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지역 지능화 혁신 실무를 담당하면서 지능화 혁신 대표 협의회와 연구그룹(SIG)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 실무자 협의회에서는 ▲지능화 연계프로그램 운영 현황 ▲연구그룹(SIG) 발의 안건 소개 및 논의 ▲연계협력 방안 논의 ▲기타 실무협의체 검토 사항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주관기관인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와 참여했던 지자체, 지역혁신기관, 대학관계자 외 여러 실무자들은 이러한 협의체를 통해 지역 지능화 혁신 연구개발, 인력양성, 사업화 부문의 연계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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