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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경북·부경대 'MOT 대학간 산·학·연 코러닝 온라인' 성황
▲ 호서대 강석규교육관 전경.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하 MOT)은 경북대 대학원 융합기술경영학과, 부경대 MOT대학원과 함께 3개 지역의 산·학·연에서 전문가를 통해 지식을 발표·공유하고 토론하는 'MOT 대학간 융합기술사업화를 위한 공동학습 온라인 세미나'를 26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과 방역 준수에 부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3개 대학 소재 지역의 특성화된 분야에서 융합기술 사업화를 위한 지식을 공유하여 MOT 대학원간 분야별 융합기술 사업화를 위한 공동학습 및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부경대학교 이운식 원장을 비롯해 호서대학교 박승범 단장, 경북대학교 조성표 단장과 각 대학의 MOT 교수와 3개 지역 패밀리기업, 공공기관의 석·박사 재직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 대구, 경남 각 지역 MoT 대학 석박사 과정 원우 중에서 기업체와 공공 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현장 전문가를 대학별로 강사를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호서대 MOT 원우 전문가로 ㈜에이치알캡 김현철 전무는 '중소기업의 대외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경북대학교 융합기술경영학과 원우로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류지호  수석은 '중소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로봇자동화 지원정책과 사례', 그리고 부경대 MOT 소속의 ㈜삼양사 이광희 부장은 '기업의 보유 기술역량 분석과 전략'을 발표하고 각 주제별로 지역기업 참여자간 토론이 이어졌다.

호서대 MOT는 충청권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패밀리기업의 우수 인력을 매년 신입생으로 유치, 기업의 현장문제를 해결하는 ABL(Actual task-Based Learning)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기업의 실질 성과를 창출해 주는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경북대 대학원 융합기술경영학과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전문 혁신기관과 협업을 통한 융합기술사업화 인력 양성을 하고 있다.

부경대 MOT는 '동남권 주력산업 혁신과 창업·신산업 창출의 허브'를 비전으로 신산업 창출을 위한 혁신리더 양성, 융합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 지역 맞춤형 기술경영 지식 창출과 확산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승범 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MOT 대학간 융합기술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한 코러닝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MOT 대학간 공동 교과목 운영, 지역 기업간 교류를 위한 모임 등의 확산을 통해 각 대학 지역 내 기업의 성장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 간 교류를 촉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향후에도 MOT 대학들은 원우 전문가를 주제별로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세미나와 현장 방문학습을 통해 산·학·연 재직자들의 문제해결 학습 모델로 발전시킴으로써 지역의 전문가 참여를 통한 기술 습득과 지역간 중소기업 협력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각 MOT 대학간에 교수, 패밀리 기업, 기업체, 원우 학생 간에 협력과 네트워킹을 확대해 나가게 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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