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118명이 최종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1명(장애 3명·저소득 2명 포함) ▲전산 14명 ▲사서 4명 ▲보건 3명 ▲식품위생 3명 ▲공업(일반기계) 2명 ▲시설(건축) 1명 ▲조리직렬 외 5개 직렬 경력경쟁 50명이다.

최고령합격자는 조리직렬에 응시한 56세, 최연소합격자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19세다.

교육행정의 경우 합격자 36명 중 여성이 24명(66.7%)으로 강세를 보였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7~26일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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