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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K-water 학술상' 제정…수상자 공모

한국수자원공사는 물 문제 해결과 물관리 기술 연구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둔 연구자를 발굴키 위해 'K-water 학술상'을 제정하고 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수상자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심화로 홍수·가뭄 등 세계적으로 물 문제가 대두되고 물기업 육성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물 관련 연구개발 분야 활성화 및 연구자 육성을 위해 학술상을 제정하게 됐다고 수자원공사는 설명했다.

K-water 학술상은 ▲물환경(수질·수생태계·자연성 회복·하천 공간 등) ▲물이용(수요관리·수자원·물배분·수돗물 공급·물복지 등) ▲물안전(기후변화 대응·물안보·가뭄·홍수·도시침수·시설안전 등) 등 3개 분야로 나눠지며 시상은 대상 1명에 1000만원, 우수상 3명에 각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은 대학 학장, 학회장, 정부출연연구원 및 기업부설연구소 등의 기관장은 2명까지 추천 가능하고, 물분야 전문가 5인 이상이 공동으로 1명의 연구자를 추천할 수도 있다.

심사 대상은 3년내 학술지 게재 또는 학위 논문이며 성과의 우수성, 국가·사회적 기여, 창의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자을 선정하게 된다.

수자원공사는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후보자 추천, 대내외 전문가가 참여한 1·2차 심사 등 3단계 검증을 거쳐 수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K-water 학술상은 국가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물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물산업 육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통해 물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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