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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서 세계인의 '醫美'를 담다![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수혜 기업] ①오스바이오(주)
▲ 세계적인 메디컬 헬스산업 선두주자로 도약하고 있는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오스바이오(주) 본관 전경.

'의미(醫美 : Healthy & Beauty)를 추구하는 기업!'

농업회사법인 오스바이오(대표 이일호)의 비전이자 가치이다.

'醫美'는 건강한 먹거리와 의료제품을 나타내는 '醫'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화장품 상징 '美'의 합성어다.

즉,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농업적 적용을 통해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은 물론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이 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그래서 주력 산업도 천연물을 소재로 한 ▲Food(식품) ▲Medical(제약) ▲Cosmetic(화장품) 등 3가지이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농업생산 연구단지와 스마트 팜에서 생산되는 천연물 소재 연구로 식품, 제약, 화장품 분야 제품을 생산해 농산업의 고부가 가치 창출은 물론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농생명 기업"이라고 회사를 설명했다.

▲ 이일호 대표(뒷줄 오른쪽서 두번째)와 회사 가족들이 현관 앞에서 함께 하고 있다.

◇ 오스바이오(주)는

이같은 오스바이오(주)의 비전인 '醫美'는 회사명에 그대로 담겨져 있다.

오스바이오(OSBIO)는 'Osong Smart Bio'의 약자이다.

먼저 첫 글자 '오' 자에 많은 뜻이 담겨져 있다.

생명과학의 세계적 클러스터인 이곳 '오송'에서 사시사철 푸르름을 간직하는 오송의 '다섯그루 소나무' 처럼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세계적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그래서 오스바이오의 '오’를 대표하는 5개 바이오 분야가 ▲Red Bio(의약) ▲Pink Bio(화장품) ▲Blue Bio(해양) ▲Green Bio(농업) ▲White Bio(화학) 등이다.

다음은 'Osong Smart Bio'의 'Smart'이다.

오스바이오(주)가 자리 잡고 있는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와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는 '신도시형 스마트 복합 산업단지'로 본격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따라서 오스바이오(주)가 '신도시형 스마트 복합 산업단지' 중심으로 우뚝 서겠다는 강한 의지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조만간 역사적인 행사가 하나 이뤄질 예정이다.

오송의 '다섯그루 소나무' 처럼 금송(황금소나무) 3그루를 회사 부지에 심는 행사이다.

오송의 역사적 의미와 오송생명과학단지의 중요성, 그리고 이곳 오송에서 오스바이가(주)가 세계적인 메디컬 헬스산업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담긴 '금송' 식재 행사이다.

오스바이오(주)가 이곳 '생명과학의 메카' 오송에서 농업과 사람, 환경과 사람이 어우르는 세계적인 바이오 강소기업으로 힘찬 날개를 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만나 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사무실에 비치돼 있는 각종 생산 제품들.

◇ 회사의 주력제품 및 강점은

오스바이오(주)는 2018년도에 설립됐다.

그런데 불과 창업 3년만인 지난해 73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내년도 100억원 매출 큰 그림도 이미 그려져 있다.

과연 이같은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바로 이일호 대표의 힘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농업분야 컨설팅을 진행해 온 국내의 대표적인 컨설턴트다.

청풍명월 한우, 괴산 미선나무 등 충북은 물론 강원, 제주에 이르는 전국 모든 지역의 특산물이 그의 손을 거쳐 고부가 가치의 명품으로 재탄생했다.

바로 이 대표의 뛰어난 기획력과 아이디어, 사업화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여기에다 전국적인 인적 네트워크와 탁월한 마케팅 능력 또한 그만의 장점이다.

겸손하면서 예의 바른 타고난 성품에다 부지런하기 때문에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 풍부한 '인적 자원'을 갖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대표는 그동안 농업분야 컨설팅을 진행해 오면서 충북대 약대 등 학계와 함께 미나리를 비롯한 천연물 소재 연구를 직접 해온 R&D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래서 현재 네이버 온라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국내 굴비시장을 평정한 '새싹보리굴비'의 비린내 제거 특허 등 수많은 특허를 갖고 있다.

이같은 이 대표만의 저력이 현재 코스메슈티컬, 메디푸드, 식품 등을 기획·개발·유통하는 회사로 성장시킨 원동력이라 할수 있다.

▲ 현재 네이버 온라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국내 굴비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새싹보리굴비'. 

현재 개발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코코넛 발효수를 이용한 바이오셀룰로오스 캡슐 마스크팩 ▲괴산 미선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냄새와 자극없는 K-스포츠 오스바이오 크림과 비누 ▲일본 SIAA 인증을 획득한 메디퓨어 제올라이트 항균 물티슈 ▲비린내 제거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싹보리굴비 ▲청풍명월 한우고기곰탕 등이 있다.

이 모든 제품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특히 '새싹보리굴비'는 연중 물량이 부족할 정도의 최고 히트 상품이다.

새싹보리분말을 혼합해 전통 방식으로 섶간한 영광 법성포에서 3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과 굴비 침장 명인 1호 강병욱 명장이 직접 만든 반건조 새싹 보리굴비이다.

특히 천연물 소재로 비린내를 100% 제거했기 때문에 간편 조리가 가능한 냄새없는 굴비이다.

순살굴비와 순살민어굴비도 마찬가지다.

충북 괴산의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 추출물로 만든 'K-스포츠 오스바이오 크림'도 인기몰이 제품이다.

▲  마스크 팩(왼쪽)과 각종 생산 제품들.

◇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수혜 성과는

오스바이오(주)는 충북지역사업평가단과 충북테크노파크의 '친환경 BIT 융복합 비즈니스 허브 혁신클러스터 기반 조성사업 수혜기업에 선정됐다.

그리고 자체적인 R&D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사업타당성 분석, 경영전략 도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론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있다.

이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부설연구소가 설립되면 지역 특화산업 육성 R&D 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오스바이오(주)는 코스메틱, 메디컬, 푸드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적용하여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코스메슈티컬을 지향하는 기업이다.

따라서 충북의 주력사업인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농업을 연계한 제품 사업화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구 온난화와 식량 자원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의 반도체인 '종자' 국산화로 식량 안보 기반 마련은 물론 농업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천연물 소재를 ICT와 연계한 스마트팜 생산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와 같은 오스바이오(주)의 R&D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충북지역사업평가단과 충북테크노파크 등 지역내 기업지원 기관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스포츠 크림.

◇ 회사의 향후 계획은

먼저 이달중 오픈 예정인 '오스로' 플랫폼 사업이다.

이는 택배가 필요 없는 신개념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협업 생산 및 협업 소비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청주세종권역을 아우르는 택배 없는 공동 구매사업도 진행해 충청권 생산자와 소비자를 원스톱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하나는 지역 특산물인 청원생명쌀을 이용한 고부가의 가공식품 개발이다.

현재 '청원생명쌀 인절미'는 이미 개발을 마친 상태이다.

청원생명쌀을 곱게 빻은 쌀가루에 물을 부은 후 약간의 참기름을 넣고 손으로 주무르면서 콩가루만 묻히면 2분만에 '엄마 손 맛'의 인절미가 탄생한다.

비닐 팩의 한 봉지에 쌀가루, 참기름, 콩가루가 모두 담겨져 있기 때문에 물 만 있으면 고소하고 부드러운 인절미를 맛 볼수 있는 즉석식품이다.

콩가루만 아니라 다양한 원료를 사용 해 내 입맛에 맞는 색깔과 맛을 낼 수도 있다.

이 모든 원료는 우리 지역 특산물로 만들어 진다.

청원생명쌀로 만든 '청원 생명쌀 캡슐 마스크팩'도 나온다.

청원생명쌀 뿐만 아니라 지역내 특산물을 활용한 고부가 가치 제품을 상용화 시켜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나가는 것이다.

▲ 링스 손질먹태 제품.

현재 오스바이오(주)의 회사 부지는 신라시대 최치원과 고려시대 강감찬 장군이 병마, 즉 병사와 말을 훈련시켰던 자리다. 즉, 병마의 주둔지였다.

그래서 회사 터와 함께 인접한 162미터의 야산 이름이 병마산이다.

그리고 병마산 정상부에는 현재도 석축의 산성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곳이다.

이 대표는 이같은 역사적인 병마산을 드넓은 회사 부지와 연계한 충청지역민들의 힐링 및 역사 체험공간으로 활용 할 장단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

회사내 마당에 어린이와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휴게시설을 만들어 병마산 산책 길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힐링 장소로 제공하는 것이다.

지역민들을 회사로 초청해 음식과 자사 제품 등을 제공하는 계획안도 마련하고 있다.

회사명 대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이곳 오송에서 오늘과 내일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것이다.

이 대표는 "오스바이오(주)는 농업의 종자종묘 연구부터 생산에 이르는 스마트팜을 구축하여 농생명 산업의 미래 첨단농업을 실현해 나가고, 천연물 소재연구를 통해 농산업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따라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산업 진출로 메디컬 헬스산업 선구자는 물론 건강&뷰티 플랫폼을 구축하여 수출 유망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 순살 아귀포 제품.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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