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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산업' 육성 박차![충북 국가혁신클러스터 R&D 사업 수행기업 우수성과] ①(주)JH에너지
'충북 국가혁신클러스터 R&D 사업'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충청북도, (재)충북지역사업평가단이 수행하는 이 사업이 높은 성과를 보이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역 혁신성장 거점 육성의 당초 목표를 달성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보는 3차년도 사업 기간중 현재 2차년도 사업이 진행중인 참여기업들의 우수 성과를 집중 보도하여 이의 성공을 뒷받침 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태양광 전문기업 (주)제이에이치에너지 전경 사진

태양광 전문기업 (주)제이에이치에너지(대표 유정희).

1997년 창립 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광 발전장치, 연료전지, 전력저장장치(ESS) 등 신사업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주)제이에이치에너지가 '충북 국가혁신클러스터 R&D 사업'을 만나 더욱 높이 날고 있다.

◇ 과제명과 최종 목표는 

과제명은 '원격에너지관리 및 이프로슈머 연계형 FEMS-ASC'이다.

즉, FEMS를 구축하여 운영 효과의 일관성 확보는 물론 경제성을 개선하여 지역사회 에너지 고효율화 및 온실가스 감축과 국가 전력수급의 자원으로써 기여할 수 있는 통합운영 FEMS-ASC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이 과제를 통해 개발될 FEMS-ASC 제품은 충북이 추구하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IoE기반의 에너지통합 거래운영 기술과 부합되는 기술로 충분한 신수요 창출과 기술적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FEMS-ASC'(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Advanced Service Center)는 중앙 관리센터에서 여러 공장의 운용 상태를 원격으로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공하여 에너지 관리를 통한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능과 함께 각 공장에 설치되어 있는 신재생에너지와 수요 자원을 수익사업으로 연계하는 공장에너지 통합관리서비스센터를 말한다.

이를 위해 ▲㈜제이에이치에너지(원격 에너지관리 FEMS-ASC 개발)가 주관기관으로 ▲(주)나오디지털(이프로슈머 S/W 및 통신 미들웨어 개발) ▲(주)아이트리온(FEMS S/W개발)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FEMS-ASC 통합최적운영방안 개발)이 참여하고 있다.

▲ 위에서 내려다 본 (주)제이에이치에너지 회사 전경.

◇ FEMS-ASC 적용 분야는

FEMS-ASC 적용 분야는 다양하다. 먼저 공장 또는 건물이다.

에너지전문 관리 인력이 없거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공장, 에너지프로슈머 연계형 수익사업으로 자금 활용 계획이 있는 공장, 공장의 에너지 손실요인이 많거나 목표관리제 등 에너지 관련 규제를 받는 공장 등이 우선 순위다.

두 번째는 에너지진단 전문기업이다.

에너지진단 결과의 일관성 및 신뢰성이 부족한 기업과 진단 결과의 투자 이행률이 낮은 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세 번째는 FEMS S/W개발 업체이다.

에너지 진단기술이 적용된 어플리케이션을 FEMS S/W에 반영하거나 향후 에너지신산업을 고려한 에너지프로슈머 기능을 FEMS에 포함하고 싶은 기업이다.

그리고 소규모 분산전원 중개사업자이다.

신재생에너지, ESS 등 분산전원의 용량 확보가 필요한 중개사업자와 수요 감축 가능 자원의 용량 확보가 필요한 중개사업자들이다.

▲ 개발 제품 'SMD장치'(통신미들웨어)

◇ 현재까지의 사업 진행 상황은

현재 경제성 기반의 FEMS를 개발한 상태다.

그리고 이를 보급·확산하기 위하여 에너지 진단기술과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FEMS와 접목하는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함께 보일러, 냉동기, 펌프, 공기압축기, 공조기 등 공장의 유틸리티 설비에 대한 알고리즘 개발이 완료되어 시운전 테스트 중에 있다.

또한 공장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및 ESS를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분석모델 개발 및 지식재산권 확보까지도 완료된 상태다.

향후 충북 오창산업단지 내 입주되어 있는 공장에 FEMS-ASC를 구축하고 원격으로 공장의 에너지관리 및 에너지프로슈머 참여를 통한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사업화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 에너지 진단 수행 장면.

◇ FEMS-ASC의 기대 효과는 

기술적, 경제적은 물론 이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먼저 기술적 효과의 경우 공장 내 신재생에너지, 수요자원들에 대한 에너지 통합관리가 가능하며 분산전원 중개사업자와의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공장 내 설치되어 있는 BAS, PLC, SCADA, 신규 계측설비 등 계측 인프라의 기술 진보와 공장의 에너지관리 기술 향상, 다수의 공장에서 계측되는 Data 수집 및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빅데이터로 기술 확산이 가능하다.

특히 기대되는 점은 경제적 효과이다. 

FEMS-ASC 구축을 통해 직접적으로는 공장 운영비용 절감, 분산전원을 활용한 소규모 전력거래를 통한 수익은 물론 발전소 건설 회피 비용, 온실가스 감축비용 저감 등의 간접 효과 등이 기대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FEMS-ASC 보급 및 공장 생산원단위 개선을 통한 에너지비용 20~30% 절감이다.

실례로 2019년 기준 충북도내 중소규모 공장 8,301개중 5%(415개 공장)에 개발 제품을 보급할 경우 직간접적 매출액은 약 750억 규모로 예상된다.

따라서 FEMS-ASC가 구축된 공장 절감액은 연간 150~250억원이 예상되며 이로 인한 고효율기기 제조업체, 설비 설치 시공업체, IT업체, 계측기 업체 등 관련 산업 인프라가 동반 성장하면서 이에 대한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과제 수행을 위한 회의 사진.

또한 소규모 분산전원(DR, VPP) 중개사업 연계로 인한 기대 효과이다.

즉, FEMS-ASC를 충북도내 전체 공장의 5%(415개 공장)에 보급하고 해당 공장 계약용량의 15%를 수요자원으로 활용 시 기본정산금만 반영하였을 경우 연 7.2억 규모의 추가 수익이 기대된다.

다음은 직간접인 고용창출 효과다,

FEMS-ASC 목표는 2027년까지이며, 이 기간안에 충북도내 공장 전체의 5%인 415개사에 이 제품을 보급하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이 과제의 주관기관 및 참여기업인 (주)제이에이치에너지, (주)나오디지탈, (주)아이트리온 등 3개사의 신규 고용창출은 98명이 예상된다.

특히 이 시스템 구축으로 계측기 및 센서 제조기업, 다양한 산업분야의 유틸리티 설비 제조기업, IT기업 등을 포함할 경우 간접 고용도 335명이 기대된다.

이를 합치면 총 433명의 고용창출이 생기는 것이다.

이외에도 혁신성과 창출 가능성과 연계 효과도 성과중 큰 하나라 할 수 있다.

과제 책임자인 ㈜제이에이치에너지 심훈 연구소장은 "궁극적으로 공장의 에너지관리 비용 절감은 물론 충북의 에너지 안보강화, 에너지 효율개선 투자, 온실가스 저감, 그리고 통합관리센터에 저장되는 DB를 활용한 빅데이터로 학술 연구에 기여하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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