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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혁신플랫폼 준비위' 출범 … "지역대학 위기 돌파"
▲ 부산시청 전경.

부산광역시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플랫폼 사업(RIS)을 유치해 부산·울산·경남 대학들에서 발생하는 인재유출 막기에 나선다.

부산광역시는 교육부 공모사업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유치 준비에 들어간다.

RIS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중장기 균형 발전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작년부터 교육부가 추진 중이다.

이러한 목표에 부합하는 핵심분야를 선정하고, 핵심 분야와 연계한 대학 교육체계 개편과 지역혁신과제 수행을 지원해 ‘지역인재 육성-취·창업-지역 정주’의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 사업이다.

현재 8개 지자체가 4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을 유치할 경우 5년 동안 국비 1500억 원, 시비 640억 원 총 2140억 원의 재정을 확보해 시와 부산 지역대학의 혁신에 투입할 수 있게 된다.

당초 정부안에 반영된 신규 플랫폼 선정 예산은 2040억 원 정도였으나 국회 심의를 통해 2440억 원으로 증가해 예산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부산광역시는 작년 10월 발표한 정부의 '초광역 협력 지원 전략' 중 '사람분야 인재육성 계획'에 맞춰 올 상반기 신규 지역혁신플랫폼을 유치할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울산과 경남의 지역혁신플랫폼과 단계적으로 통합해 '부·울·경 초광역 지·산·학 인재육성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인재 유출의 위기를 언급하며 "지역대학 위기는 곧 지역의 위기로 이어지는 만큼 올해 반드시 부산에서 신규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을 유치하고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과 단계적으로 통합해 지역 위기를 돌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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