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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대학 인재' 집중 육성!"올 420억 투입 '14개 사업' 시행 … 2025년 3월까지 3년간 1만3천여명 양성"

미래형자동차와 반도체, 스마트산업 등 신기술 14개 분야 인재가 집중 육성된다.

연간 4345명, 3년간 13035명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7개 부처가 부처 협업형 인재 양성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올해 신설됐다.

오는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3년간 추진되며, 올해 4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교육부는 일반재정지원대학 147개대 가운데 분야별 대학을 선정하고, 대학 인건비와 기자재 구입, 소관 부처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 대학 체질 개선과 특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사업 분야는 미래자동차와 자원개발, 수소연료전지, 온실감스 감축, 의료인공지능, 지식재산 등 14개 분야다.

그리고 각 사업에 따라 산업부와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정보위원회, 특허청 등 부처가 참여한다.

특히 산자부는 7개 사업 분야를 담당한다.

먼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미래자동차학과/공과대와 교육센터(신설) 중심의 2개 트랙을 운영, 미래차 관련 융합 교육과정과 산학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한 ▲원료광물 개발, 원료자원 지질조사, 에너지 원료 개발 등 3개 분야 특화대학을 운영하는 '자원특화대학사업' ▲산학연 통합 수소 클러스터 캠퍼스 조성 등의 '수소기업 연계 대학교육 혁신사업'을 지원한다.

이외 ▲온실가스 감축 혁신인재 양성사업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 양성사업 ▲반도체 전공트랙사업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 양성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융합인력 양성사업'으로 AI와 반도체 연합전공 신설을 통한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선다.

복지부는 '의료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의학, ICT(정보통신기술)와 인공지능, 임상정보 기반의 의료 인공지능 개발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환경부는 '디지털 물산업 분야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도메인(환경·토목·기계 등)과 디지털(전산, 전자통신, 통계 등) 분야 융복합 교육과정과 실무 연계과정을 운영한다.

국토부는 그린리모델링 관련학과 융합트랙 개설·운영하는 '그린리모델링 혁신인재 육성사업'과 자율주행·드론 등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 데이터인 공간정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운영한다.

정보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서비스의 기획을 위한 법·제도, 기술, 데이터, 윤리 등 다학제적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신기술 분야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특허청은 지역산업에 특화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권역별 IP 중점대학을 확대 운영하는 등의 '미래 신산업 혁신인재 지식재산(IP) 역량제고 지원사업'에 나선다.

각 부처는 세부사업 내용과 계획 등에 따라 대학 학과와 사업단, 컨소시엄 등 지원단위를 자율 선택하게 되며 특히 신산업 분야 인재 수요의 전환 속도가 빠른 만큼 매년 각 부처의 수요를 통해 세부 지원 분야를 조정할 수 있다.

교육부는 총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본계획에 따른 부처별 세부 시행계획을 세워 3월 초 사업별 지원 대상과 내용, 선정 기준 등을 공고한다.

이후 사업 접수와 선정평가 등 과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1차 년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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