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여표 총장.

대전대 LINC+사업단은 20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 공청회 및 LINC 3.0 추진을 위한 학과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산학연 협력 활성화 연계 LINC 3.0 추진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학과 참여 독려를 위해 윤여표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차세대 산학협력 발전계획 주요 내용과 LINC 3.0 추진 전략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대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표준, 디지털 융합 산학연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5대 전략과제를 수립,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INC사업과 LINC+사업을 잇달아 수행하면서 축적한 산학협력 확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LINC 3.0으로 도약을 앞둔 지금,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대학이 산학연 협력 선도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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