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1차 결과가 나왔다.

교육부는 지난 14일 오후 LINC 3.0 권역별 1차 선정 50개 대학을 해당대학으로 통했다. 

그 결과 기술혁신형은 권역별 2개 대학씩 10개교, 수요맞춤성장형은 권역별 8개 대학씩 40개 대학이다.

선정 대학은 아래와 같다.

◇ 기술혁신선도형

▲수도권 : 한양대, 성균관대 ▲충청권 : 충남대, 충북대 ▲대경강원권 : 강원대, 경북대, 포항공대 ▲동남권 : 부산대 ▲호남제주권 : 전남대, 전북대

◇ 수요맞춤성장형

▲수도권 : 가톨릭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한국공학대(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에리카 ▲충청권 : 건양대, 대전대, 순천향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 ▲대경강원권 : 경일대, 계명대, 경운대, 금오공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안동대, 한림대 ▲동남권 : 경남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호남제주권 : 동신대, 목포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호남대 등이다.

이번 1차에서 선정되지 못한 대학은 다음주 전국 단위 평가를 통해 사업 선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기술혁신선도형은 2차 전국단위 경쟁에서 5개 대학이 추가 선정된다.

수요맞춤형은 전국 단위 경쟁을 통해 10개 대학을 선정한다. 

2차 평가 최종 결과는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