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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혁신파크' 선정 대학은?전북대·창원대 선정 … "'8.5대 1 경쟁률 · 국비 교당 190억5천만 원 지원"
▲ 2022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신규 선정된 전북대(왼쪽)와 창원대 혁신파크 조감도. 

'8.5대 1!

올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경쟁률이다.

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북대와 창원대가 신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신규 사업지로 전북대와 창원대를 최종 선정해 9일 발표했다.

2019년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 발표 후 1, 2차 공모를 통해 강원대, 한남대, 한양대 에리카, 경북대, 전남대 등 5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들 대학은 현재 사업별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19년도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에 이어 세 번째로 총 17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해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사업비 중 대학별로 국비 190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 전북대학교 랜드마크인 한옥 정문.

전북대의 혁신파크 총 사업부지 3만6580㎡로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다.

1단계 사업비는 510억 원으로 총 1110억 원이 투입된다.

전북대는 문화콘텐츠와 ICT, 바이오 융·복합을 주요 키워드로 내세웠다.

창원대 혁신파크 총 사업부지는 1만8000㎡로 사업기간은 전북대와 동일하다.

창원대 혁신파크 예산은 총 504억 원으로 스마트 제조, 탄소중립, 지능형방위·항공 분야가 주요 산업이 될 전망이다.

3개 정부 부처는 산업입지, 산학협력, 창업 및 기업육성 분야 등 전문가 9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모지침 평가절차와 기준에 따라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개 대학을 선정했다.

전북대와 창원대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의 개발 타당성과 우수한 산학협력 역량을 인정받아 기업유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즉시 산업단지 계획 수립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에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캠퍼스 혁신파크가 스타트업 열풍을 지역에 계속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규제혁신과 다양한 지원 사업 연계 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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