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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취·창업 핵심은 인재양성"2022 창업교육 포럼 'LINC 3.0 시대의 창업교육 방향' 16일 성황리 폐막
▲ '2022 창업교육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 취·창업 성공의 핵심은 인재양성이다."

교육부 청년교육일자리정책팀 김아영 과장이 '2022 창업교육 포럼'에서 말한 핵심 포인트다.

김 과장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창업교육협의회, 기술보증기금, 창업교육거점대학이 공동 주관해 6월 16일 오후 한밭대에서 'LINC 3.0 시대의 창업교육 방향'이란 부제로 개최한 '창업교육 포럼'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과장은 이날 포럼에서 '대학 창업 지원정책'의 주제발표를 통해 대학 창업의 문제점으로 ▲예산 부족과 ▲기술창업을 위한 대학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미흡 ▲이론형 강좌 다수 및 직무, 창업 경험 부족 ▲창업 이후 지원 부족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대학 창업 활성화 방안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인 ▲대학 중심의 창업 생태계 구축과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시했다.

▲ 교육부 청년교육일자리정책팀 김아영 과장이 '대학 창업 지원정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김 과장은 이와 관련해 대학 중심의 창업 생태계 구축으로 ▲창업교육 거점대학 및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확대 개편 ▲대학 창업펀드 조성 후 학생 및 교수 창업기업에 중점 투자 ▲기술개발 →고도화 →사업화 원스톱 지원 ▲창업 공간 및 장비지원, 자금지원 확대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 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진로 →교육 →취업지원 원스톱 프로젝트인 'WE-Meet'를 올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밭대학교 최종인 산학부총장(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단장)이 '산학협력과 창업교육 방향'이란 주제발표를 이어갔다.

최 부총장은 지역 불균형 심화에 따른 지역 경쟁력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산학협력을 넘어 산학일체'로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한밭대학교의 산학일체 노력인 '고결한(고객이 결정하는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산학협력'과 산학일체 방법론인 '잉크(INC : 아이디어-니즈-역량)'와 한밭대 LINC 3.0 모델을 설명하며 창업교육의 성공 요인과 산학협력 및 창업교육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 한밭대학교 최종인 산학부총장이 '산학협력과 창업교육 방향' 주제발표에서 "새 정부의 5년이 미래 가치를 만드는 '카이로스'(적절한 결정적 순간, 기회의 시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밭대학교의 산학협력 브랜드인 '잉크(INC)'가 번져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먼저 창업교육의 성공 요인은 ▲Entrepreneurial leadership in universities(대학의 기업가적 리더십 강화) ▲Faculty champion(교수의 챔피언) ▲Focus on student(학생 중심) ▲Community engagement(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Decentralized / coordinated(분권 및 통합)등이다.

또 산학협력 및 창업교육을 위한 제안은 ▲'3P'의 조화 : Profit(경제가치), People(사람가치), Planet(환경가치) ▲산학연협력 5개년 계획 및 대학창업교육 5개년 계획의 지역경쟁력과의 긴밀한 연계 ▲인재양성과 이들 인재를 위한 정주 노력 ▲경계없는 캠퍼스(개방과 혁신) ▲산학일체의 구호 아닌 방법론 개발 및 활용(INC-PBL, ILO(산학연락관) 제도 도입 ▲교수 챔피언과 학생 챔피언 양성에 따른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구축 ▲재교육 및 부익부, 빈익빈 해소 노력 ▲기술사업화(창업) 역량 강화 ▲교원의 다양한 평가방식 도입(논문 외 산학협력, 기술이전, 창업 등) ▲간접비 제공의 합리화 등이다.

▲ 기술보증기금 박명일 차장이 '기술보증기금 기술창업 교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최 부총장은 "지역대학은 지역에 존재하는 대학이 아니라 지역을 위한 대학"이라고 강조한 뒤 "새 정부의 5년이 미래 가치를 만드는 '카이로스'(적절한 결정적 순간, 기회의 시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밭대학교의 산학협력 브랜드인 '잉크(INC)'가 번져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술보증기금 박명일 차장은 '기술보증기금 기술창업 교안' 소개와 함께 기술창업네트워크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전병훈 교수(동국대)가 좌장을 맡아 'LINC 3.0 시대의 창업교육 방향'이란 주제를 놓고 패널 토론이 활발히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고혁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남기곤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 ▲이동희 국민대학교 교수(한국창업교육협의회장) ▲이윤석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업가정신교육센터장 ▲윤정현 영남대학교 교수 ▲최용석 중앙대학교 교수 ▲최종인 한밭대학교 산학부총장이 참여했다.

▲ 고혁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앞줄 오른쪽 첫번째)가 토론에 나서고 있다.

고혁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는 "LINC 2.0은 지역과의 협업이 강조된 반면 올해부터 시작되는 LINC 3.0에서는 생태계 관점의 지속 가능성과 공유 및 협업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LINC 3.0 시대의 창업교육 방향'으로 ▲대학 간/지역 간 양극화 심화 →창업교육 거점대학 확대 ▲지역소멸, 지방대 소멸 →지역정주 창업인재 육성, Local Creator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학을 잘 아는, 움직일 수 있는 교육부의 정밀한 역할 강화 필요 등을 들었다.

남기곤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은 "LINC 3.0에서는 기존 LINC+에서 관리하지 않았던 창업교육을 핵심 성과지표로 관리하여 대학의 교원 및 학생창업 실적, 창업기업 수익금 등 창업교육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남기곤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앞줄 왼쪽서 세번째)이 토론에서 창업교육 방향에 대해 밝히고 있다.
▲ 윤정현 영남대 교수가 "지역특성을 반영한 커뮤니티 창업을 위한 교육으로 실천창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남 본부장은 이어 "고부가가치 창출과 공유·협력 확대라는 LINC 3.0의 방향성이 창업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산학공동기술개발 등 산학협력으로 도출된 지식·기술이 실험실 창업 등 기술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기술혁신선도형)하는 한편 지역 내 격차해소를 위해 창업교육 거점대학 등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사업과 LINC 3.0 사업 간 창업교육에 대한 연계·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정현 영남대 교수는 "현재의 창업교육은 천편일률적인 측면이 많다"면서 "따라서 창업거점대학의 양적, 질적 증대를 통해 지역맞춤형 창업교육 모델 구축은 물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 뿐만 아니라 지역특성을 반영한 커뮤니티 창업을 위한 교육으로 학습효과는 물론 실천창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김영춘 상임이사(기술보증기금)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진행됐다.

▲ 김상수 대전대 교수의 진행으로 창업교육 포럼이 시작되고 있다.
▲ 이동희 한국창업교육협의회장(국민대 교수)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남기곤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영수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
▲ 이동희 한국창업교육협의회장이 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싱임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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