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창업보육센터가 마련한 '이노베이션 창업특강 및 연합 네트워킹데이에서 충북대 김수갑 총장, 충북대 창업지원단 서보석 단장, 충북지방조달청 조진석 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개소 22주년을 맞는 충북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최경주 교수)가 충청권 창업 생태계 분위기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이노베이션 창업특강 및 연합 네트워킹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업 유관기관 기관과 기업 교류회 및 이업종 기업 교류기회 제공 ▲충북지방조달청 연계 지역혁신 조달 우수제품 발굴 및 육성지원 ▲기술거래전문가 연계 민간기업 기술수요 및 공급발굴 ▲저작권에 대한 중요성 인식 제고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연계 기업 애로사항 해결 현장 1:1컨설팅을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행사전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현관 로비에 마련된 입주기업 홍보부스에서 충북지방조달청 조진석 청장, 충북대 김수갑 총장, 충북대 창업지원단 서보석 단장,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김선희 팀장(오른쪽부터)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를 위해 충북대 김수갑 총장, 충북대 창업지원단 서보석 단장, 충북지방조달청 조진석 청장을 비롯한 (예비)창업기업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그리고 충북중기청비즈니스단,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충북지방조달청, 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협성대학교창업보육센터, 중견(선배)기업단체,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학과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중소기업-근로자간 성과 공유제도'에 대한 특강과 ▲BI가족회사 기업 구성원을 위한 '퓨전 국악3중주' 문화공연 ▲'메타버스 현황 및 전망' 특강순으로 진행됐다.

▲ BI가족회사 기업 구성원을 위한 '퓨전 국악3중주' 문화공연이 열리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충북지방조달청 ▲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창업패지키사업 ▲프로메이커센터사업(3D전문랩)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학과 등 창업유관기관의 사업 홍보 및 기술창업 멘토링 부스가 운영돼 (예비)창업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충북대 창업지원단 서보석 단장은 "충북대 창업보육센터는 보육시스템과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대학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는 창업보육센터 보육기업 상호간 친목 도모는 물론 창업 유관기관들의 사업 홍보와 기술창업 멘토링을 위해 마련된 만큼 좋은 성과를 얻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현관 로비에 마련된 입주기업 홍보부스.

▲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유관기관들의 사업 홍보 및 기술창업 멘토링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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