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판 왼쪽부터 김성경 우송대 설립자, 오덕성 총장,, 이달영 우송정보대 총장.

우송대는 13일 교내에서 오덕성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단 현판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했다.

우송대는 지난 5월 LINC 3.0 협력기반구축형 사업에 선정돼 향후 6년간 국비 약 120억 원을 지원받는다.

대학과 지역의 가치공유 극대화를 위해 'WSU-SEED Platform(산학협력 기반 특성화 강화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 산학협력 선도모델 도출과 지역산업체 성장을 주도하는 산학일체형 교육체계 확립에 힘쓸 예정이다.

오 총장은 "LINC 3.0 사업을 발판 삼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대학과 기업 간 공유·협업으로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 건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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