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도창 건양대 LINC 3.0사업단장(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과 김종해 선문대 LINC 3.0사업단장(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을 바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오도창)과 선문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김종해)이 21일 오전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사업단 간 특화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INC 3.0 사업을 통해 양 기관 상호발전과 우수 인재양성 및 특화분야 공동연구 도출 및 확대를 위해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협업센터(ICC)의 공유‧협업‧확산 ▲특화분야 공동 연구과제 도출 ▲특화분야 산업체 수요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 ▲특화분야 권역 및 초광역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LINC 3.0 사업 멘토‧멘티의 공유‧협업‧확산 ▲산학협력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건양대교 LINC 3.0 사업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기적으로 대외적 산학연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LINC 3.0 사업 특화 분야에 대한 연계협력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건양대 LINC 3.0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오도창 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간 사업 프로세스와 플랫폼을 구축하여 인재양성 및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나아가 교육환경의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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