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현판식'을 마친후 최병욱 총장과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을 비롯한 사업단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대 LINC 3.0 사업단이 교내에서 최병욱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밭대 LINC 3.0 사업단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진화형 인재양성 대학' 및 '개방형 기업가적 대학'이라는 사업목표 실현을 위해 공유·협업 기반의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구축·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밭대는 공학계열 중심의 지역강소국립대학으로 4차 산업혁명 특성화에 최적화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제조와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소재 등 4차 산업혁명 특화분야 ICC(기업협업센터)를 설립, 지역 특화분야 선도 및 대학 고유 브랜드화를 통한 지속가능화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최병욱 총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동안 LINC, LINC+ 사업을 연속 수행하면서 축적한 산학일체 비전과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6년간 LINC 3.0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아가겠다"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으로 산학연협력 중심 대학 명성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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