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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홍진태 연구팀 또 해냈다!"당 단백질인 'CHI3L1'가 골다공증 예방치료 핵심 분자임 규명 … 세계 최초"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오송캠퍼스 전경.

충북대 홍진태 교수 연구팀이 또 큰 일을 해냈다.

당 단백질인 CHI3L1가 뼈 대사의 주요 조절 인자임을 규명했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이다.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 홍진태 교수)에 따르면 이 연구팀이 당 단백질의 일종인 'Chitinase-3-like-protein-1'(CHI3L1)가 뼈 대사의 주요한 인자로 골다공증 예방 치료에 핵심적 분자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약학대학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장인 홍진태 교수와 경희대 치과대학의 윤형문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센터 선임연구원인 박경란 박사가 주저자를 맡아 'CHI3L1 is a therapeutic target in bone metabolism and a potential clinical marker in patients with osteoporosi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MRC) 홍진태 센터장.
▲ 윤형문 경희대 치대 교수.
▲ 박경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선임연구원.

이 논문을 통해 CHI3L1 유전자 조작 동물과 사람 골다공증 환자를 분석하여 골다공증에서 가장 상관성이 높은 인자로서 CHI3L1을 찾아내고, 뼈 형성 단백질 (BMP2)의 활성화를 통해 뼈 형성을 촉진시키고, 골다공증 발병 및 진행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 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MRC)' 지원 사업을 통해 수행됐으며, 이 연구 결과는 의과학연구 분야 최상위 전문 학술지인 'Pharmacological Research'(Impact Factor 10.33) 2022년 10월호에 게재되었다.(게재일자)

한편 이번 연구는 윤형문 교수가 충북대 약대 MRC 포스터닥터 과정, 박경란 박사가 박사학위 과정 중 연구한 내용이다.

앞서 홍진태 교수 연구팀은 CHI3L1을 각종 질병의 주요 원인 인자로 주목하고 연구를 진행하여 암, 치매, 동맥경화, 알콜성 지방간 등 염증성 질환에 주요 조절 인자임을 세계적 유수의 저널 [Clin Transl Med. 2022 (IF:11.49); Mol Oncol. 2022a; Mol Oncol. 2022b (IF:6.66); J Neuroinflammation. 2020 (IF:7.57); Mol Ther Nucleic Acids. 2019 (IF:10.18); Pharmacol Ther. 2019 (IF:12.31); Metabolism. 2019 (IF: 13.93)]에 보고한 바 있다.

▲ Pharmacological Research 2022년 10월호.

또한 최근에는 CHI3L1 항체 및 화합물억제제(K284-6111) 개발과 질환 치료 효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수의 국내외 특허권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에 기술이전(항체 및 화합물 2 종류, 2개사)하여 CHI3L1을 타킷으로 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연구진과 학교에 기술이전료 수입도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는 윤형문 교수가 경희대학교 재직 중에, 박경란 박사가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의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 박사후연구원 과정 중 연구한 내용으로 두 과학자 모두 본 연구과제 뿐 아니라 다양한 연구수행을 통하여 현재의 지위를 얻어 꾸준히 연구에 매진하는 훌륭한 과학자이다.

한편 홍진태 교수 연구실에서 학위 및 연구를 수행한 과학자 중에 10여명이 넘는 과학자가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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