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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운동' 꽃 피운다!대전 우송대 등 4개 대학 '배리어프리 리빙랩 메이커톤 및 경진대회' 팡파르
▲ '대전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리빙랩 메이커톤' 대회에서 우송정보대학 엄준철 부총장을 비롯한 4개 대학  참여교수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즉, 사회적 약자들에게 사회적 장벽을 낮춰 사회적 복지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대전지역에서도 이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운동이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바로 '대전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리빙랩 메이커톤' 대회이다.

베리어프리 리빙랩의 기초 단계로서 우송정보대, 대전보건대, 대전과학기술대, 우송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연합해 메이커톤을 기반으로 프로토타입형 시제품을 완성하는 것이다. 

▲ 우송대학교 이수복 교무처장(가운데)과 교수, 햑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송정보대학교 이용환 산학협력단장과 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대전보건과학대학교 김정숙 산학협력단장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리빙랩 메이커톤'에 대해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송대학교 이수복 교무처장(언어치료 · 청각재활학교 교수)은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 복지를 위해 시제품 제작과 특허 출원은 물론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져 이들이 우리 지역에 정주토록 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우송대학교와 우송정보대, 대전보건대, 대전과학기술대 등 4개 컨소시엄 대학은 9월 20일 우송정보대학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에서 '2022년도 지역혁신사업 배리어프리 리빙랩 메이커톤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메이커톤 경진대회는 4개 참여대학 학생들이 팀별로 경진대회를 통해 디자인씽킹 과정을 통해 시제품을 제작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대전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리빙랩 메이커톤' 대회는 20일부터 26일까지 우송정보대학 VR존에서 열린다.

행사 첫날인 20일 열린 발대식에는 리빙랩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우송대를 비롯하여 우송정보대학, 대전과학기술대학, 대전보건대학 등 4개 대학의 교수와 학생 등이 참석했다.

▲ 우송정보대학 엄준철 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엄준철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배리어프리는 진입장벽을 낮추는 일이고, 메이커톤은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만나 팀을 구성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워킹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 행사"라며 "서울에서는 2013년 행사를 시작해 497개의 성공적인 작품이 발표된 바 있기 때문에 오늘 개최되는 대전지역 메이커톤 행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용성 있는 작품이 개발되고 발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프로그램 소개와 ▲팀 빌딩 및 팀 빌딩 레크레이션 ▲베이러프리 리빙랩 특강(베리어프리 리빙랩 현장 적용 사례 공유) ▲베리어프리 시제품 제작 체험(시각장애인용 경보기) ▲베리어프리 디자인띵킹(팀명, 팀미션, 팀룰 정하기) ▲아이디어 논의(베리어프리 사회문제 해결 활용) ▲제품 제작의 방향성 토의(추후 제작 할 프로토타입 제품에 대한 제품 제작 논의 토의)와 함께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 

▲ 4개 참여 대학과 메이킹협동조합 관계자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4개 참여 대학 간 연대를 굳건히 하기 위한 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9월 26일에는 ▲시제품 제작 및 PPT 제작(오픈소스 기반의 PPT 제작)에 이어 ▲프로토타입 결과 최종 발표와 ▲피드백 시간(현장 실증 적용을 위한 조별 논의)으로 대회를 최종 마감하게 된다.

대전시 공모사업인 리빙랩 사업은 대전지역 사회적 약자를 위해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ICT융합기술을 적용한 배리어프리 리빙랩을 운영하여 지역 내 리빙랩 생태계 조성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대학 간 자발적 협업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송대와 대전보건대학은 청각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특화사업으로 난청인식개선 영상과 청각장애인들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청각장애 검사도구 키트, 수화와 구어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 참여 학생들이 프로그램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참여 학생들은 청각장애 노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난청의 어려움과 필요한 것들을 조사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개발하게 된다. 

우송대학교의 인식개선영상팀은 코레일 영상 보도를 목표로 소음성 난청과 관련한 인식개선 영상을 만들게 된다. 

또 어플팀은 환경음을 사용한 자신의 청력을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보조기기팀은 청각장애 선별을 위한 이동용 검사기기와 보청기, 인공와우의 청소 및 살균, 제습이 가능한 기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우송대학교 김수진 참여학생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 약자에게 크게 느껴질 사회적 장벽을 낮추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학생,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사회적 복지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장벽없이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학생들이 팀 빌딩(마시멜로우)을 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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