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대 오덕성(앞줄 가운데) 총장을 비롯한 대전경제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우송대학교가 기업친화형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한다

우송대는 9월 21일 교내에서 오덕성 총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경제단체 협의회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3.0) 사업'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학 특성화 역량을 지역특화산업기반 신산업 혁신을 위해 지원하고 대전경제단체와 LINC3.0 사업을 공유, 지역 발전과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우송대는 지난 4월 교육부의 LINC 3.0사업 협력기반구축형에 선정돼 6년간 약 12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WSU-SEED Platform'(산학협력 기반 특성화 강화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도출하고 산학일체형 교육 및 기술 지원체계 강화, 융합기술분야 취·창업 생태계 구축, 기업친화형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우송대학교 이용상 LINC 3.0 사업단장은 "LINC 3.0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협력 친화적 대학으로 체질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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