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회장 신희중 동하정밀 대표)가 22일 오후 2~4시까지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미래차 사업재편 대응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충북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외적으로 미래차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사업영역에서 미래차 분야로 급속한 사업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다 충북의 자동차부품기업은 자율차, 전기차 등 신산업분야의 진출을 희망하고는 있으나 그 구체성과 접근방향을 설정하는데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미래차 사업재편의 필요성과 현황, 향후 전망, 대응역량 강화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번 세미나를 실시하게 됐다.

이를 위해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차 사업재편의 필요성 및 전망'(한국자동차연구원 기업협력실 안경진 실장) ▲'미래차 사업재편 대응역량 전략'(한국자동차연구원 인적자원개발실 유성민 책임연구원) ▲'미래차 전환을 위한 MES 추진전략'(SSMI 유병남 이사) 특강이 진행된다.

그리고 도내 자동차 관련기업,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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